바삭한 김치 치즈 라이스 페이퍼 요리팁과 레시피
- Up and Down Story

- 5월 21일
- 2분 분량

베트남 음식 스프링 롤의 재료로 익숙한 라이스 페이퍼가 요즘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죠! 저도 스프링 롤을 너무 좋아하는데, 먹을 때마다 많이 섭취해도 속이 편하고 체중 변화도 거의 없어서 자꾸만 손이 가게하는 재료라 늘 여겨졌었어요.
알고보니 이 라이스 페이퍼의 열량이 다른 식재료와 다르게 열량이 엄청 낮네요.
식빵 한장이 120-150 kcal인 반면에 이 라이스 페이퍼는 30 kcal밖에 안되는거 믿어지세요?
맛난 샌드위치를 먹으려면 식빵을 위, 아래로 두장은 섭취하게 되는데 그러면 식빵 두장에 300 kcal...
그리고 요즘에 많은 분들이 즐겨드시는 또띠아도 사실 한장에 120-140 kcal. 그러니 이 라이스 페이퍼의 열량이 얼마나 낮은지 아시겠죠? ㅎㅎ
요즘은 이 라이스 페이퍼를 사용한 여러 퓨전 레시피가 정말 눈에 띄게 업로드 되더라구요. 그래서 자주 콘텐츠 따라 레시피들을 시도해 봤었는데, 그 과정에서 재미있는 발견도 많이 했답니다. 저만 그랬을까요?
다른 분들 영상을 봤을 때는 바삭한 식감이 아주 맛나 보였는데, 저는 이상하게 자주 눅눅한 식감으로 조리되고, 찢어지는 건 왜 그렇게 잘 찢어지는지…ㅎㅎ 🥲 이러한 경험은 정말 당황스럽기도 했죠.
쉬워 보이지만 재료를 충분히 이해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그저 어렵게만 느껴질 수밖에 없었어요.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도 늘 완벽하지 않은 결과에 아쉬움을 느꼈고, 그럴 때마다 '이렇게 하면 더 잘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 여러분 중에도 저와 같은 경험이 있는 분이 계실 거라는 생각에 이번 김치 치즈 레시피를 업로드하면서 그동안 고군분투하며 알아낸 팁들도 함께 공유해 보려구요. 이 팁들이 여러분의 요리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함께 즐거운 요리 시간을 만들어가면 좋겠어요.
제가 알려드리는 팁들 놓치지 마시길 바래요. 이런 팁들이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 믿어요!
📍 바삭한 김치 치즈 라이스 페이퍼 요리팁과 레시피 🌶️🧀
기름은 최소한으로, 아주 얇게 펴바릅니다.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쉬워요. 기름이 많으면 눅눅해지기도 하고 기름맛이 지나치게 많이 나더라구요.
계란이나 치즈를 얹으실때 가장자리는 최대한 얇게 펴발라 주세요. 저는 계란을 풀어주는 과정에서 가장자리는 알뜰주걱으로 펴줬어요.
재료에 물기가 있으면 안되요. 페이퍼가 찢어지게 되거든요. 그래서 김치같은 재료는 꼭 짜줘야 해요.
이것만 지켜줘도 바삭한 라이스 페이퍼 요리를 하는데는 자신감이 생기실 꺼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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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1인용
라이스 페이퍼 1장
계란 1개
다진김치 3 온스 (한주먹 정도)
모차렐라 치즈 4온스
다진 파
치아 씨드와 햄프 씨드 (옵션)
기름
[레시피]
팬에 오일을 스프레이로 얇게 둘러줍니다.

불은 중불로 유지해 줍니다.
라이스 페이퍼를 얹고 계란 한 개를 중앙에 깨뜨려 넣어줍니다.
계란을 페이페에 흩트려주는데 가장자리 만큼은 고무주걱을 사용해서 얇게 펴줍니다.

여기에 파를 얹고 김치도 작게 썬 후 꼭 짜서 함께 얹어 줍니다.
📍김치를 짜주는게 중요합니다.
모짜렐라 치즈, 치아씨드, 햄프씨드도 얹어줍니다. (저는 늘 영양을 더해주는 방법으로 이 재료들을 사용해요)

중불에서 계속 구워주다가 노릇하게 구워지면 반을 접어 꾹꾹 눌러줍니다.
📍꾹꾹 눌러주는 과정으로 치즈가 라이스 페이퍼를 서로 붙어주게 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이제 반으로 잘라주기만 하면 끝!
이 바삭한 한입!! 이 식감이 참 매력이 있더라고요!! 여러분도 함께 맛난 한입 하실수 있기를 바래요.
바삭한 김치 치즈 라이스 페이퍼 요리팁과 레시피 어떻게 보셨나요? 이제는 잘 만들어 볼수있겠다~~ 생각되지 않으신가요? 😉
체중조절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리마인드~!
✅ 빵 한조각과 또띠아는 한장에 120-140 Kcal 지만 라이스 페이퍼는 30kcal밖에 안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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