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 Up and Down Story
- 1월 16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월 5일
여름철 필수 보양식, 삼계탕도 밀프렙이 가능하다는것 알고 계셨어요?
육수를 위한 약재를 충분하게 구입하실 수 없다면 마늘과 리크만으로 충분히 맛있어요. 사실 건인삼이 들어가면 맛있지만 이 레시피에서는 생략했답니다. 미국에서는 인삼이 지나치게 비싸고, 홍삼을 넣자니 색이 너무 탁해지거든요.
미국에선 정석 레시피에서는 조금 빗나가도,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그리웠던 맛을 최대한 살리는게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리크는 겉 부분은 국물용으로, 안쪽의 여린 부분은 파 고명용으로 사용해 보세요. 여러분은 삼계탕에 대한 어떤 팁이 있으신가요?
🐓재료
Hen(암컷 닭) 4마리
육수 약재 1봉지
대추 닭 한마리당 3-4개
통마늘 한마리당 3-4개
리크 한단
찹쌀
소금, 후추
👩🏻🍳 조리방법
1. 찹쌀을 물에 씻고 담궈 한시간을 불려줍니다.
2. 닭의 피가 빠져나가도록 채반에 받친 상태로 목 주변과 꽁지 주변의 지방을 잘라내고 잡내의 원인인
꽁지를 잘라냅니다.
3. 날개 끝도 1센치정도 잘라내고 내장 안에도 깨끗하게 정리해줍니다.
4. 약재는 봉지를 오픈해서 4개로 소분해 줍니다. 소분한 약재는 티백종이에 담아줍니다.
5. 리크는 조금거친 겉부분은 육수용으로 안쪽의 여린 부분은 쫑쫑썰어 고명용으로 준비합니다.
6. 용기에 닭, 약재, 찹쌀, 대추, 마늘, 리크를 담아 소분해 줍니다.
7. 냉동해놓은 삼계탕 밀프렙에 물만 부어 강불에서 시작해 중불로 30분 끓이고 소금, 후추, 간마늘과
함께 파를 얹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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