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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덩이 된 바게트 심폐소생술!

  • 작성자 사진: Up and Down Story
    Up and Down Story
  • 5월 2일
  • 1분 분량


여자가 주방에서 플라스틱 포장된 바게트를 들고 있음. 파란 셔츠, 빨간 체크무늬 앞치마 착용. 창밖으로 나무가 보임.


돌덩이가 된 바게트 심폐소생술.🫀

이런경험 다 있으시죠?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딱딱해진 바게트 빵. 이걸 버려야 하는건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했던 경험이요.

원래 바게트는🥖 종이봉투에 담아서 실온에 이틀정도 먹는 빵이래요.

그래야 겉바속촉으로 먹을수 있대요.

그런데 이틀보다 더 오래 보관할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요?


많은 분들이 (저를 포함해서) 이렇게 빠르게 딱딱해 지는걸 막기위해 비닐봉지에 담아놓기도 하는데

그러면 바게트 특유의 겉표면의 바삭함이 눅눅해져서

권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깜빡하는 사이에 바게트가 돌덩이가 됐어요. 🗿

여러분은 어떻게 하세요? 그냥 버리세요? 🚮

그전에는 버렸거든요.

근데 드디어 소생시키는 방법을 알았네요. 얏호!!





돌덩이 된 바게트를 부드럽게 다시 소생시키는 방법 🥖



  1. 딱딱해진 빵에 물을 흠뻑 적셔주세요.🛀🏻


    싱크대에서 손이 바게트를 물로 헹구고 있다. 주변은 밝고 깔끔한 주방이며, 물이 흐르는 장면이 보인다.

  2.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3. 잘린 빵의 표면도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주세요.🚿

    나무 도마 위에 놓인 바게트 조각들. 한 손이 분무기로 물을 뿌리고 있음. 흰색 배경, 주방의 따뜻한 분위기.
  4.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주면 촉촉한 빵 완성!



너무 적셨나? 생각했는데

에프에 구워주고나니 딱 적당하게 촉촉한 빵으로 쿡이 된거 있죠?

요거 요거 중요한 팁이여요.

많이 많이 공유해주셔요~~




📍 응용팁!


프렌치 토스트를 하셔도 되요. 🥖

계란물에 빵을 흠뻑 적시게 되는 레시피니 만큼

이렇게 겉바속촉으로 쿡이 되요.


검은색 팬에 노릇하게 구워진 프렌치 토스트 3조각이 있다. 노란색과 갈색의 대조가 맛있어 보인다.
계란에 흠뻑 적시는 프렌치 토스트도 딱딱해진 바게트를 사용하는데 좋아요.



우리 바게트, 이젠 버리지 말기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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