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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와 팽이버섯 스키야키🥩

  • 작성자 사진: Up and Down Story
    Up and Down Story
  • 2월 5일
  • 2분 분량

스키야키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레시피. 초보자도 따라하기 쉬우면서도 손님대접에도 용이합니다.


대패 소고기 안에 팽이버섯을 넣어 말아낸 따뜻한 국물 요리



이 음식은 일본 스키야키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음식인데 간단하면서도 몸을 아주 따뜻하게 해줄 맛난 음식이에요. 🍲 제 쿠킹그룹에 참석하고 있는 외국 친구들에게 이 음식을 해준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집에 돌아가서 자꾸 이 음식이 생각났다면서 이 음식에 대한 칭찬을 참 많이 받았었답니다. 테이블에 가스버너 놓고 보글보글 끓이면서 드시면 더 맛있을거 같아요. 손님을 초대하셨다구요? 그럼 이 음식 시도해 보셔요. 음식에 자신없는 분들도 다 해내실수 있는 음식이에요. 반드시 성공하실꺼라 제가 장담해요. ㅎㅎ





 


🛒 재료

대패소고기 (샤브샤브용 고기)

팽이버섯

양배추

양파

계란 2개

간장

참기름

설탕

다진 파




전자레인지 패널의 버튼과 옵션 표시. 센서 요리, 재가열, 팝콘, 해동 등의 기능. 손가락이 화면에 터치하고 있음.

📌📌 급하게 이 음식을 해먹으려는데 고기가 꽝꽝 냉동인 상태. 이때 참 난감하시죠?

이럴땐 전자렌지의 해동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 해동 기능을 한번도 사용해 보지 않으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그렇다면 집중해주세요!!

이 기능이 진짜 기가막힌 기능이거든요. 이 해동 기능은 고기를 아주 골고루 해동시켜주는 강력한 힘이 있어요. 그래서 마치 방금 마트에서 신선한 고기를 사온것같은 결과물을 가져오거든요.

일반 렌지의 기능으로 해동할때는 한쪽 부분은 꼭 익어서 조리되고 다른 한쪽은 냉동되있는 상태로 해동이 될때가 많아 늘 속상했는데 이 해동기능을 알게된 순간부터는 진짜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모르겠어요.

해동 뿐만 아니라 또한 수분이 날라가지 않는 장점도 있어요.

그야말로 방금 사온것 같은 신선한 상태로 만들어 줘요. 이 해동기능을 누르시면 고기의 무게를 입력해야 하는데 저의 경우 원래 고기의 무게보다 조금 덜 셋팅을 하시는 것이 더 안전하게 느껴졌는데요,

특히나 이 대패 고기의겨우 지나치게 녹아버리면 고기를 말아주는 과정에서 고기가 흐늘거려서 더 어렵거든요.

그러니 아주 살짝만 해동하시길 권해요. 이 영상에서도 초반에 해동하는 장면이 나오니 해동했을때 고기의 상태를 확인해 보셔요.



 



👩🏻‍🍳레시피
  1. 양배추와 양파는 조금 두껍게 채썰어줍니다.

  2. 소스는 간장 반컵, 물 한컵, 참기름, 설탕 1스푼을 섞어 준비합니다.

  3. 대패소고기에 팽이버섯을 넣어 말아줍니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넣어 조금 볶아줍니다.

  5. 볶은 양파 위에 양배추와 말아놓은 소고기를 얹어줍니다.

  6. 준비한 소스를 부어 뚜껑을 닫고 3~4분간 익혀줍니다.

  7. 계란 2개를 잘 풀어 소고기 위에 고루 끼얹고 잠시 끓입니다.

  8. 마지막으로 다진 파를 고명으로 얹어 완성합니다.

 

재료가 남으셨나요?

이렇게 냉동해 보세요. 버섯도 냉동이 가능해요. 저는 냉동용기 밑에 양배추와 양파도 넣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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